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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 <뉴스> 학교·보육시설 25% 아토피 물질 기준치 초과
작성자   SOLARCOAT 이메일  master@esunhan.com
작성일  2005-09-02 오전 9:32:00 조회수  5520

<2005-09-01 머니투데이>

학교·보육시설 25% 아토피 물질 기준치 초과

전국 초등학교 및 보육시설의 4곳 중 1곳에서 아토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공기질 유해물질이 허용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.

또 신축 1년 이내의 학교시설은 전국 평균이 환경기준을 넘어서 '새학교 증후군'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.

1일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에 따르면 인하대 산업의학과 임종한 교수팀 및 대전 시민환경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6~7월 서울, 대전, 대구, 포항 등 전국 4개 도시 31개 초등학교와 14개 보육시설에 대한 실내외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.

조사 결과 초등학교와 보육시설의 25%인 11곳에서 환경부가 정한 총휘발성 유기화합물(TVOC) 기준(400㎍/㎥)을 초과했으며 이중 최고 측정치는 기준의 2.5배나 되는 1014㎍/㎥이나 됐다. TVOC는 벤젠, 톨루엔, 에틸벤젠 등 10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(VOCs)을 모두 합한 것을 말한다.

지역별로는 서울 11개소 중 4개소, 포항 9개소 중 3개소, 대전 12개소 중 2개소, 대구 11개소 중 2개였으며 이중 보육시설은 1개소였다.

특히 기준을 초과하는 TVOC의 상당 부분이 기관지염과 피부염 등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인 톨루엔인 것으로 조사됐다.

또한 발암물질인 벤젠의 평균 노출 농도는 0.98㎍/㎥로 이는 세계보건기구(WHO)의 실내공기 오염물질 기준 상 100만 명 당 6명 꼴로 암을 일으키는 수준이다.

아울러 신축한 지 1년 이내의 학교 및 보육시설의 경우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의 전국 평균이 환경부가 정한 기준을 모두 넘어섰다.

지역별로는 대전을 제외한 서울, 대구, 포항 지역에서 신축 1년 이내의 학교 및 보육시설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평균이 모두 기준치를 넘었다.

실제 이번 조사에서 6~12세의 초등학생 중 지난 1년 동안 알레르기비염과 알레르기피부염을 앓았던 아이들이 각각 33.4%와 22.0%로 조사되기도 했다.

그럼에도 국내는 톨루엔, 벤젠 등 개별 유해물질에 대한 구체적인 환경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.

이와 관련, 민주노동당은 학교 및 보육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'학교보건법'과 '실내 공기질 관리법' 개정안을 9월중에 마련할 방침이다.

총휘발성유기화합물 기준을 개별 휘발성유기화합물로 바꾸고 실내공기질관리법 적용 대상을 1000㎡ 이상 국·공립 보육시설에서 모든 국·공립 및 민간 보육시설로 확대하는 방안이 법안의 주요 내용이다.

<머니투데이 여한구 기자>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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